- 시티그룹이 스트래티지의 목표 주가를 기존 485달러에서 3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 투자 의견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수'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주가 민감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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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그룹이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2일(현지시간)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스트래티지의 목표 주가를 주당 485달러에서 325달러로 낮췄다. 다만 투자 의견은 기존의 '매수'를 유지했다.
스트래티지는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기업으로,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라 주가 민감도가 높은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