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를 갱신받았다고 전했다.
- 이번 신고 수리로 두나무는 국내 5대 원화거래소 운영사 중 처음으로 면허 갱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코빗,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 다른 주요 거래소들도 사업자 갱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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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를 갱신받았다.
23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두나무가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 신고를 수리하고 신고 수리증을 교부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해야 한다. 두나무는 2021년 가상자산사업자로 처음 신고한 이후, 지난해 8월 갱신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신고 수리로 두나무는 국내 5대 원화거래소 운영사 가운데 처음으로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을 완료하게 됐다. 현재 코빗, 빗썸, 코인원, 고팍스 등 다른 주요 거래소 운영사들도 사업자 갱신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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