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가 지방채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권으로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디지털 증권은 중개기관 없이 신속한 결제와 투자자 정보의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일부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이자 지급 방식 도입이 거론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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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를 디지털 증권 형태로 발행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재팬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방채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권으로 발행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요청을 반영해 이달 안에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 증권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가증권의 권리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아 발행과 결제가 신속해지고, 투자자 정보의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매체는 "디지털 지방채는 금전적 수익 외에도 각종 혜택이나 사회적 기여 요소를 결합할 수 있다"며 "일각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이자 지급 방식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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