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4시간 주요 퍼프 DEX 거래량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디파이라마 집계 기준 보도했다.
- 연휴를 앞두고 기관·개인 투자자 관망세가 지속되어 거래 활성화가 제한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연말 휴장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퍼프 DEX 거래량이 제한적인 범위 내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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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유동성이 둔화된 가운데, 주요 무기한 선물(퍼프)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이 주말 저점 대비 제한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디파이라마 집계 기준 최근 24시간 주요 퍼프 DEX 거래량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였다. 다만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기관·개인 투자자 모두 관망세를 보이면서 거래 활성화는 제한된 모습이다.
플랫폼별로는 하이퍼리퀴드가 24시간 기준 약 61억8000만달러의 거래량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총예치자산(TVL)은 약 41억2000만달러, 미결제약정은 73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라이터는 거래량 약 58억1000만달러로 뒤를 이었으며, TVL은 14억1000만달러, 미결제약정은 16억달러 수준이다. 아스터는 24시간 거래량 약 51억1000만달러, TVL 12억8000만달러, 미결제약정 24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엣지엑스(거래량 29억9000만달러), 에이펙스(19억1000만달러), 백팩(13억달러), 베리에이셔널(9억6000만달러), 퍼시피카(5억8900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연말 휴장 기간이 끝나는 시점까지 퍼프 DEX 거래량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보다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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