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퍼 마이닝이 200메가와트급 채굴 부지 '율리시스'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 이번 인수로 사이퍼 마이닝은 PJM 인터커넥션을 통한 전력 시장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사이퍼 마이닝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인프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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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사이퍼 마이닝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대규모 채굴 부지를 인수했다.
23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 CIFR)은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200메가와트(MW)급 채굴 부지 '율리시스(Ulysses)'를 인수했다.
율리시스 부지는 약 195에이커 규모 토지와 함께 지역 전력사 AEP 오하이오(AEP Ohio)를 통해 확보된 전력 공급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향후 대규모 채굴 설비 및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능한 조건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수로 사이퍼 마이닝은 미국 최대 도매 전력시장인 PJM 인터커넥션(PJM Interconnection LLC)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PJM은 미국 동부와 중서부 지역 전력 거래를 관할하는 핵심 전력 시장이다.
사이퍼 마이닝은 앞서 데이터센터 건설과 고성능 컴퓨팅(HPC) 전략 강화를 위해 약 11억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회사는 채굴 사업과 함께 전력 인프라 기반 디지털 인프라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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