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케어는 고래의 비트코인(BTC) 매도 압력이 점진적으로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 12월 말에는 유동성 감소와 옵션 만기로 인해 시장이 정체 국면에 있다고 전했다.
- 내년 1분기에는 기관 리밸런싱 자금 유입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한 가격 반전은 갑작스럽게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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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대형 투자자)의 비트코인(BTC)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케어(CoinCare)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24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를 통해 "거래소로 유입되는 고래 자금의 30일 추세를 보면, 해당 지표는 이번 사이클에서 관측된 하단 구간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코인케어는 "(유입량 하락세는) 고래가 주도하는 매도 압력이 점진적으로 소진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역사적으로 이같은 수준에 도달한 직후 기술적 반등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최근 시장 흐름에 대해선 "방향성 없는 정체 국면"이라고 짚었다. 코인케어는 "12월 말은 계절적 요인으로 유동성이 감소하는 시기"라며 "이번주 금요일에는 대규모 옵션 만가까지 예정돼 있어 적극적인 위험자산 베팅이 위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매수와 매도 모두 관망세가 짙어졌다"며 "단 비트코인 시장에서 변동성이 낮은 구간은 늘 에너지를압축하는 단계로 작용해왔다"고 분석했다.
내년 1분기 전망도 내놨다. 코인케어는 "온체인 데이터는 과거와 현재의 시장 행동을 해석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미래 수요를 포착하지는 못한다"며 "내년 1분기에는 기관 리밸런싱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어 "기관과 기업의 잠재적 수요는 구조적으로 고래 자금보다 크다"며 "이같은 자금이 시장에 진입할 때 가격 반전은 점진적이지 않고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경향이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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