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전쟁 여파와 걸프 지역 원유 저장 시설 포화로 원유 수출 경로를 홍해 항구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우디는 페르시아만 대신 얀부 항구를 통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척으로 약 1000만배럴을 운송해 2월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수출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 호르무즈 해협 항로 봉쇄와 이라크의 일부 원유 생산 감소로 걸프 지역 공급 차질이 이어지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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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전쟁 여파로 걸프 지역 원유 저장 시설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자 원유 수출 경로를 홍해 항구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우디는 페르시아만 대신 홍해 연안 얀부(Yanbu) 항구를 통해 원유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 들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척이 얀부에서 약 1000만배럴을 운송했으며 이는 2월 대비 약 3배 수준이다.
이란과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 항로가 사실상 막히면서 걸프 지역 원유 저장 시설이 빠르게 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걸프 산유국들도 저장 공간 부족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탱커 운항 차질로 이라크는 일부 원유 생산을 줄였으며 글로벌 공급 불안 속에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