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WLFI 토큰 620억개 언락 안건이 99.5% 찬성을 기록해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 제안에는 창업자·팀·파트너 보유 토큰 45억개 소각과 토큰 407억개를 2년 클리프 후 5년간 순차 언락하는 방안이 담겼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는 이번 조치가 예측가능한 미래 공급 구조, 명확한 엑시트 경로를 제공해 WLFI 토큰의 가치 평가 방식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토큰 620억개 언락 방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최근 거버넌스에 제안한 WLFI 토큰 620억개 언락 안건은 이날 기준 99.5%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해당 투표는 안건 통과를 위한 정족수를 이미 넘겼다. 코인데스크는 "토큰 언락 안건의 통과가 유력해졌다"고 전했다.
앞서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이달 중순 별도의 베스팅 일정이 없는 WLFI 토큰 약 620억개를 단계적으로 언락하기 위한 거버넌스 제안을 공개했다. 해당 제안에는 창업자, 팀, 파트너 등이 보유한 토큰 약 45억개를 소각하고, 약 407억개의 토큰은 2년간의 클리프 기간을 거쳐 5년간 순차적으로 언락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클리프 기간이 설정된 만큼 최소 2년간 시장에 풀리는 토큰은 없다. 코인데스크는 "기존 무기한 락업 구조를 예측가능한 미래 공급 구조로 전환하고 토큰 보유자들에게 보다 명확한 엑시트 경로를 열어주는 조치"라며 "이번 변화는 WLFI 토큰의 가치 평가 방식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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