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시키 캐피탈이 신규 암호화폐 펀드의 1차 클로징에서 2억500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 본 펀드는 인프라·확장성·대중적 채택 등에 초점을 맞춰 다각적 투자 전략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해시키 캐피탈은 이전 펀드에서 10배 이상의 분배금(DPI) 비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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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반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이 신규 암호화폐 펀드 조성을 위해 2억 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해시키 캐피탈은 신규 암호화폐 펀드 '해시키 핀테크 멀티 스트래티지 펀드 4(HashKey Fintech Multi-Strategy Fund IV)'의 1차 클로징을 완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해시키 캐피탈은 "(1차 클로징에서) 총 2억 5000만달러의 투자 약정을 확보했다"며 "최종 운용자산(AUM) 목표는 5억달러"라고 했다.
이번 펀드는 해시키 캐피탈의 4번째 암호화폐 펀드다. 해시키 캐피탈은 "이번 펀드는 인프라, 확장성, 대중적 채택 등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자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각적 투자 전략을 추구한다"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산업에대한 선별적 사모시장 투자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시키 캐피탈의 첫 암호화폐 펀드는 10배가 넘는 투자 대비 분배금(DPI) 비율을 달성한 바 있다. DPI는 실제 현금 회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다.
덩 차오(Deng Chao) 해시키 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2억 5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을 확보해 신흥시장의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서게 됐다"며 "4호 펀드는 이같은 혁신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데 필수적인 동력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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