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주요 증권거래소가 내년부터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 중앙은행이 새 암호화폐 규제방안을 마련 중이며, 내년 7월 1일부터 관련 규제가 발효된다고 전했다.
- 거래소들은 규제가 마련되는 즉시 암호화폐 서비스솔루션을 통해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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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요 증권거래소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모스크바증권거래소(MOEX)와 상트페테르부르크증권거래소(SPB)는 내년 러시아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발효되면 즉시 관련 거래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모스크바증권거래소 측은 "암호화폐 서비스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당국이) 관련 규제를 마련하는 즉시 암호화폐 유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르면 내년부터 암호화폐 거래를 전격 허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러시아 중앙은행(CRB)은 새 암호화폐 규제방안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정부에 제출한 입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가 재정비될것으로 보인다. 크립토폴리탄은 "(러시아 중앙은행의) 계획은 정부 승인을 받은 후 모스크바의 양원제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7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