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D캐피탈은 이더리움(ETH)의 장기 추세를 강세장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 트렌드리서치는 약 4만 6000개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으며, 보유량은 약 58만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 트렌드리서치는 10억달러 자금을 추가로 준비해 이더리움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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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사 LD캐피탈이 최근 이더리움(ETH) 가격 약세에도 추가 매수 의지를 드러냈다.
잭 이(Jack Yi) LD캐피탈 설립자는 엑스(X)를 통해 "평가 손실은 모두 단기적인 것"이라며 "(이더리움의) 장기 추세는 강세장"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잭 이 설립자는 "우리 팀은 매일 투자와 리서치에 공을 들이고 있고, 그 결과 현재가 바닥 구간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내년은 전면적인 상승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LD캐피탈 산하 트렌드리서치는 전날(24일) 이더리움 약 4만 6000개를 추가 매수했다. 트렌드리서치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약 58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재 상장사 중 트렌드리서치보다 이더리움을 많이 보유한 기업은 비트마인과 샤프링크게이밍 등 2곳뿐"이라며 "잭 이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트렌드리서치의) 대규모 이더리움 매입의 배후에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추가 매수 가능성도 높다. 트렌드리서치는 최근 이더리움 매수를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잭 이 설립자는 "몇백 달러의 변동성 때문에 수천 달러의 상승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10억달러의 자금으로 앞으로도 하락할 때마다 이더리움을 계속 매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이날 오후 8시 56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09% 하락한 2923.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약 16.1%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