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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디지털 CEO "엑스알피(XRP)·에이다(ADA), 커뮤니티만으론 한계…유틸리티 증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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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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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엑스알피(XRP)에이다(ADA)가 강한 커뮤니티만으로는 다음 시장 사이클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시장이 비즈니스 기반 프로젝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명확한 사업 모델과 수익 구조를 갖춘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노보그라츠는 실제 유틸리티경제적 가치를 명확히 증명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평가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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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와 에이다(ADA)처럼 강한 커뮤니티 충성도에 의존하는 가상자산은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다음 시장 사이클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이 실체 있는 비즈니스 기반 프로젝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보그라츠는 "가상자산 시장은 점점 명확한 사업 모델과 수익 구조를 갖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매 사이클마다 수많은 경쟁 프로젝트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커뮤니티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는 엑스알피와 에이다를 직접 언급하며 "강력한 커뮤니티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실제 사용 사례와 경제적 가치를 명확히 보여주지 못하면 시장에서 평가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에서는 명확한 유틸리티와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증명한 프로젝트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며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이 점차 성숙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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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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