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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대거 '팔자'…솔라나·트론으로 매수세 이동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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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이더리움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했다고 밝혔다.
  • 대신 솔라나트론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솔라나트론이 각각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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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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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1, 2위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서 대규모 자금이 이탈한 반면, 솔라나(SOL)와 트론(TRX) 등 주요 알트코인으로는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순유입액 1위는 솔라나가 차지했다. 솔라나는 하루 동안 총 1251만3800달러 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트론이 1224만27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수이(SUI)로 676만2700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어 에이다(ADA)가 484만500달러, 지캐시(ZEC)가 461만75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시장 대표 종목들은 거센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6489만5300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해 전체 종목 중 가장 큰 매도세를 기록했다. 이는 순유출 2위를 기록한 이더리움의 순유출액(2236만4300달러)보다 약 3배 많은 규모다.

이어 가스(GAS)가 1083만8100달러 순유출로 3위를 기록했으며, 플로우(FLOW)에서는 893만1200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순유출 상위권에 포함됐다.

#온체인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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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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