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래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1229개를 약 1억880만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67만2497개로 집계됐다.
-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가는 비트코인당 약 7만4997달러이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23.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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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Strategy·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보유량을 추가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 1229개를 약 1억880만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가격은 비트코인 1개당 평균 8만8568달러 수준이다.
세일러 회장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연초 이후 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 23.2%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기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67만2497개로 집계됐다.
또한 누적 매입 금액은 약 504억4000만달러이며, 평균 매입가는 비트코인당 약 7만4997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