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플래닛이 4분기 동안 비트코인 4279개를 약 4억5106만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3만5102개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의 누적 비트코인 매입 금액은 37억8000만달러에 달하며, 평균 매입가는 비트코인당 약 10만7606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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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스트래티지' 메타플래닛이 올해 4분기 비트코인(BTC) 보유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사이몬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메타플래닛이 2025년 4분기 동안 비트코인 4279개를 약 4억5106만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 1개당 평균 약 10만5412달러 수준에서 이뤄졌다.
또한 메타플래닛은 2025년 연초 이후 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 기준 568.2%를 기록했다.
한편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3만5102개로 집계됐다. 누적 매입 금액은 약 37억8000만달러이며, 평균 매입가는 비트코인당 약 10만7606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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