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C가 기존의 신중한 기조에서 벗어나 디지털자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디지털자산 관련 입법이 논의되면서 시장 신뢰 회복과 제도권 수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 규제 불확실성 완화로 인해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자문, 감사, 리스크 관리 등 전문 서비스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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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PwC가 그간의 신중한 기조를 접고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우블록체인이 인용한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폴 그릭스(Paul Griggs) PwC 미국 법인 리더는 "전략 변화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며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과 광범위한 디지털자산 입법이 논의되면서 시장 신뢰 회복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을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규율 명확화가 시장 안정성과 제도권 수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릭스는 또한"자산 토큰화가 중장기적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라며 "PwC가 해당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관여해 기업과 기관의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wC의 이번 행보는 회계·컨설팅 업계 전반이 디지털자산을 핵심 성장 영역으로 재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규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국면에서 자문·감사·리스크 관리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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