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03달러로 올렸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는 규모와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연평균 12%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골드만삭스는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에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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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코인베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4달러에서 303달러로 올렸다. 이는 당시 주가 대비 3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골드만삭스는 "소매 거래 환경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규제 환경도 점진적으로 정비되고 있다"며 "전통 소매 브로커리지와 가상자산 거래의 결합 흐름이 202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변화가 경쟁을 심화시키는 동시에 시장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를 작성한 제임스 야로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의 강점으로 규모와 브랜드 경쟁력을 꼽았다. 그는 "코인베이스 매출이 2027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동종 업체 평균인 8%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낮은 고객 획득 비용과 사업 확장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코인베이스가 브로커리지와 뱅킹, 자산관리, 토큰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상품을 출시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구독 및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거래 수수료 의존도를 낮추고 실적 변동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e토로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48달러에서 39달러로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으나 핵심 시장에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고객 획득 비용과 가격 경쟁 압력이 확대되면서 미국 사업 확장 계획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토로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소폭 하락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로빈후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피겨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는 기존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2026년을 향한 환경은 모든 종목에 동일하지 않다"며 "규모와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기업 중심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