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빌 밀러는 비트코인의 기술적 구조가 개선되어 전고점 경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미국 규제 환경 변화와 월가의 온체인 진출, 주요 전통 금융기관들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이 우호적 배경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 주기에서 관찰해야 할 자산이라고 전했다.

빌 밀러 밀러밸류파트너스(Miller Value Partners)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올해 비트코인(BTC)이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기술적 관점에서 다시 상승을 준비하는 모습"이라며 "이전 고점을 재차 시험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규제 환경 변화와 월가의 온체인 진출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밀러는 "현재 비트코인의 차트 구조는 이전보다 명확하게 개선되고 있다"며 "단기 조정 이후 다시 상방을 향할 수 있는 기술적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와 맞물린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최근 "자본시장이 점진적으로 온체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을 거론했다. 여기에 JP모건을 포함한 주요 전통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밀러는 비트코인이 최근 금 가격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변동성이 큰 자산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단기 가격 움직임보다 장기 주기에서 관찰해야 할 자산"이라며 "일시적인 상대적 약세가 추세 훼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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