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인베이스 CPO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이 금지될 경우, 미국이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에 금융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그는 현재 상원에서 추진 중인 지니어스 법안의 협상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 보상 제공 기능의 제한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 시르자드 CPO는 기득권이 아닌 달러의 패권과 미국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보상) 지급 허용 여부를 놓고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이를 금지할 경우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공세에 금융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파리아르 시르자드 코인베이스 최고정책책임자(CPO)는 자신의 X를 통해 "지니어스 법안 하에서 미국 발행 스테이블코인에 보상을 제공하는 문제가 왜 중요한지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며 "중국 인민은행이 디지털 위안화에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시의적절하고도 정신이 번쩍 드는 소식"이라고 지적했다.
시르자드 CPO는 "토큰화는 미래이며,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가 추진한 지니어스 법안은 미국 규칙에 따라 발행된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미래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비전 있는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 상원에서 진행 중인 시장 구조 법안 협상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보상 제공 기능이 제한될 위기에 처하자 우려를 표한 것이다.
그는 "만약 상원 협상에서 이 문제가 잘못 처리된다면, 최악의 시기에 비(非) 미국계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결정적인 경쟁 우위를 안겨주는 꼴이 될 것"이라며 "이는 글로벌 경쟁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자충수"라고 비판했다.
이어 "기득권을 대변하는 로비스트들은 언제나 변화에 저항할 것"이라며 "협상가들에게 중요한 것은 기득권의 이익이 아니라, 달러의 패권과 미국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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