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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ADP 비농업고용 4만1000건 증가…예상치 하회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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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4만 1000명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ADP는 최근 고용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말에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고용보고서는 향후 금리 정책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지난달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7일(현지시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4만 1000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2만 9000건 감소에서 회복한 수치다. 단 전문가 전망치(4만 9000명)는 8000건 밑돌았다.

ADP는 최근 수개월 간 지속된 고용시장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말 회복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민간 고용은 이번 발표 이전 최근 4개월 중 3개월 동안 감소세를 기록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대기업들이 채용을 축소했지만 중소기업들은 11월 고용 감소를 극복하고 연말에 고용을 다시 늘렸다"고 했다.

ADP의 고용보고서는 미 노동부 산하 고용통계국(BLS)의 고용보고서보다 통상 이틀 앞서 발표돼 일종의 '예고편'으로 통한다. 단 정부 공식 통계와 늘 방향성이 맞는 건 아니다.

한편 미 노동부는 이날 11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발표할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이 12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한다. 고용보고서는 향후 금리 정책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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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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