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공용 와이파이 사용 중 약 5000달러 상당 가상자산이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 해커는 호텔의 비밀번호가 없는 공용 와이파이 환경에서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JUP) 거래 과정의 지갑 요청 서명을 악용했다고 전했다.
- 일각에서는 공용 와이파이만으로 공격이 이뤄졌다는 주장에 현실성이 낮다는 지적과 함께 암호화되지 않은 통신 환경이나 추가적인 악성 코드 감염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가 공용 와이파이를 사용해 자금을 탈취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마트 에이프(The Smart Ape)'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한 트레이더는 자신이 호텔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약 5000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호텔의 비밀번호가 없는 공용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JUP)에서 거래를 진행했다. 과정에서 필요한 지갑 요청 서명에 서명했고, 이후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트 에이프는 "자금 이체가 아닌 접근 권한 승인에 서명했으며, 며칠 뒤 지갑의 모든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공용 와이파이만으로 해당 공격이 이뤄졌다는 주장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러한 해킹이 성립하려면 암호화되지 않은 통신 환경이나 추가적인 악성 코드 감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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