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퍼지펭귄 PENGU ETF와 T. Rowe Price 액티브 암호화폐 ETF에 대한 결정 시한을 최대 45일 연장했다고 전했다.
- 두 ETF는 각각 Cboe BZX와 NYSE 아카 상장을 목표로 하며, 시장 구조·투자자 보호·시세 조작 가능성 등을 추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매체는 이번 심사 연기가 비트코인·이더리움 중심 기존 상품을 넘어서는 구조에 대해 SEC가 신중한 검토에 나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2건에 대한 심사 기한을 연장했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연방관보 공지를 통해 캐너리 캐피털이 신청한 퍼지펭귄 PENGU ETF와 T. Rowe Price의 액티브 암호화폐 ETF에 대한 결정 시한을 연장했다. 두 상품은 각각 Cboe BZX와 NYSE 아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장 구조와 투자자 보호, 시세 조작 가능성 등을 추가로 살펴보기 위해 최대 45일의 심사 기간을 더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안건들은 SEC의 19b-4 심사 절차에 따라 검토되고 있다.
PENGU ETF는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인 퍼지펭귄 생태계에 연계된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반면 T. 로우 프라이스의 액티브 암호화폐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능동 운용 상품으로, 전통 자산운용사의 멀티자산 암호화폐 전략 확대를 상징하는 사례로 꼽힌다.
매체는 "이번 심사 연기는 승인 또는 거부를 의미하는 최종 판단은 아니며, 비트코인·이더리움 중심의 기존 상품을 넘어서는 구조에 대해 SEC가 보다 신중한 검토에 나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