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클래리티 법안 향방이 가상자산 시장 방향을 가를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규제 불확실성과 시장 침체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반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가상자산 시장이 사상 최고가와 기관 투자자 진입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처리 결과가 향후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13일(현지시간)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향방이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약세 국면이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상승 국면으로 전환될지를 가를 것"이라고 밝혔다.
호건은 "법안이 논의만 되다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규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시장 침체가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로 법안이 통과돼 공식 법률로 제정된다면 가상자산 시장은 새로운 사상 최고가 국면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클래리티 법안이 가상자산 산업의 규제 틀과 시장 구조를 명확히 하는 핵심 입법으로 평가하고 있다. 법안 통과 시 기관 투자자 진입 확대와 정책 리스크 완화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입법이 무산될 경우,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며 투자 심리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최근 스테이블코인과 탈중앙금융(DeFi)을 포함한 가상자산 전반의 규제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의회의 최종 판단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