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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정책 가시성 회복…1분기 투자환경 위험선호 전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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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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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반에크는 재정·통화 정책의 가시성이 높아지며 1분기 투자 환경이 위험자산 선호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반에크는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4년 주기가 깨져 향후 3~6개월은 보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미국 재정 적자, 장기 금리, 규제 환경 등이 상반기 위험자산가상자산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재정·통화 정책의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투자 환경이 위험자산 선호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반에크는 최근 공개한 2026년 1분기 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에 접어들며 시장은 수년 만에 보기 드문 가시성을 확보한 환경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반에크는 재정 정책 방향, 통화 기조, 주요 투자 테마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비트코인(BTC)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을 유지했다. 반에크는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4년 주기는 지난해 깨졌으며, 이는 단기 신호 해석을 복잡하게 만든다"며 "향후 3~6개월에 대해서는 보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내부 인사들은 단기 사이클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에크는 미국 재정 여건 개선을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보고서는 "재정 적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코로나19 시기 정점에서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이같은 재정 안정화가 장기 금리를 지지하고 극단적 위험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상반기 전반의 방향성은 비교적 명확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매체는 "지난해 말 조정 국면 이후 올해 상반기는 재정·통화·규제 환경이 위험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전형적인 국면이 형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장 역시 거시 환경 변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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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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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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