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그레이스케일은 2026년 1분기 검토 대상 자산 리스트에 총 36개 알트코인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 이번 분기 후보군은 스마트 컨트랙트, 금융, 소비·문화, 인공지능(AI), 유틸리티·서비스 등 5개 섹터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 스마트 컨트랙트 부문에 트론(TRX)이, 소비·문화 섹터에 아리아 프로토콜, AI·인프라 관련 섹터에 누스 리서치, 포세이돈, 더블제로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2026년 1분기 투자 상품 후보군으로 검토 중인 알트코인 목록을 공개하며, 기관 투자 관점에서 주목하는 섹터 흐름을 드러냈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2026년 1분기 '검토 대상 자산(Assets Under Consideration)' 리스트에 총 36개의 알트코인을 포함했다. 해당 목록은 분기 종료 후 약 15일 이내에 정기적으로 갱신되며, 향후 투자 상품 편입 가능성이 있는 자산들을 사전 검토 차원에서 제시하는 성격이다.
그레이스케일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검토 대상 자산 목록은 현재 그레이스케일 투자 상품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향후 상품 편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부적으로 평가 중인 디지털 자산들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목록에 포함됐다고 해서 실제 상품 출시나 편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번 분기 후보군은 스마트 컨트랙트, 금융, 소비·문화, 인공지능(AI), 유틸리티·서비스 등 5개 섹터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스마트 컨트랙트와 금융 관련 자산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스마트 컨트랙트 부문에서는 트론(TRX)이 새롭게 추가됐고, 소비·문화 섹터에는 지식재산권(IP) 토큰화를 표방하는 아리아 프로토콜이 포함됐다.
AI 부문에서는 누스 리서치와 포세이돈이 새로 편입된 반면, 기존 후보였던 프라임 인텔렉트는 제외됐다. 유틸리티·서비스 분야에서는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인 더블제로가 추가됐다. 전반적으로 토큰화, AI,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그레이스케일이 2026년 1분기 투자 검토 대상으로 분류한 알트코인은 섹터별로 스마트 컨트랙트, 금융, 소비·문화, 인공지능(AI), 유틸리티·서비스로 나뉜다.
스마트 컨트랙트 부문에는 앱토스(APT), 아비트럼(ARB), 바이낸스코인(BNB), 셀로(CELO), 맨틀(MNT), 메가이더리움(MegaETH), 모나드(MON), 폴카닷(DOT), 톤코인(TON), 트론(TRX)이 포함됐다.
금융(Financials) 섹터에는 에테나(ENA), 오일러(EUL), 하이퍼리퀴드(HYPE), 주피터(JUP), 카미노 파이낸스(KMNO), 롬바드(BARD), 메이플 파이낸스(SYRUP), 모르포(MORPHO), 펜들(PENDLE), 플룸 네트워크(PLUME), 스카이(SKY)가 이름을 올렸다.
소비·문화 부문에는 아리아 프로토콜(ARIAIP), 봉크(BONK), 플레이트론(Playtron)이 포함됐으며, 인공지능(AI) 섹터에는 플록(FLOCK), 그래스(GRASS), 카이토(KAITO), 누스 리서치(Nous Research), 포세이돈(Poseidon),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 월드코인(WLD)이 선정됐다.
유틸리티·서비스 부문에는 더블제로(2Z), 지오드넷(GEOD), 아이오타(IOT), 레이어제로(ZRO), 웜홀(W)이 포함되며, 전체 검토 대상은 총 3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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