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연준 이사 넬리 미란은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미국 달러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국경을 넘는 결제와 금융 거래에서 달러 접근성 확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미란 이사는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 본격화 속에서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이 지정학적·통화 정책 측면에서 전략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연준 이사회 멤버 넬리 미란(Nellie Liang)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 범위를 넓히면서 달러의 국제적 역할을 공고히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국경을 넘는 결제와 금융 거래에서 달러 접근성을 확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에서 달러의 지배적 위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미란 이사의 발언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달러 기반 디지털 자산이 지정학적·통화 정책 측면에서도 전략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