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보유자들이 30일 누적 기준으로 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는 최근 한 달간 매도된 비트코인이 평균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처분되며 가격 조정 흐름과 단기 보유자들의 인내 한계가 시험대에 올랐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이번 손실 구간이 레버리지 축소와 단기 과열 해소 과정일 수 있지만, 장기화 시 투자 심리 위축과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경계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단기 투자자들의 손익 구조가 다시 악화되며 조정 국면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30일 누적 기준으로 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 나타난 현상"이라고 밝혔다.
실현 손실 전환은 최근 한 달간 매도된 비트코인이 평균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처분됐음을 의미한다. 통상 가격 조정이 일정 기간 이어질 때 나타나는 흐름으로, 단기 보유자들의 인내 한계가 시험대에 올랐음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손실 구간 진입이 곧바로 추세 붕괴를 의미하기보다는, 레버리지 축소와 단기 과열 해소 과정의 일환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실현 손실 국면이 장기화될 경우 투자 심리 위축과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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