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솔라나 모바일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시커, SKR 토큰 에어드롭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SKR은 솔라나 모바일 생태계의 거버넌스, 인센티브, 경제 구조를 담당하는 네이티브 토큰으로 총 발행량은 100억개라고 밝혔다.
- SKR은 48시간마다 인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하며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초기 10%에서 매년 25%씩 감소해 2%에서 고정된다고 밝혔다.

솔라나 모바일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시커(Seeker)' 사용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자체 토큰 SKR 에어드롭을 시작했다. 모바일 생태계 참여자에게 소유권과 보상을 직접 부여하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모바일은 시커 사용자와 솔라나 기반 디앱(dApp) 생태계 참여자를 대상으로 SKR 토큰 에어드롭을 개시했다. 시커 사용자는 기기 내 기본 탑재된 지갑을 통해 SKR을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청구 기간은 90일이다. 기간 내 청구되지 않은 물량은 에어드롭 풀로 환수된다.
솔라나 모바일은 "시커와 SKR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이 네트워크를 소유해야 한다는 발상에 기반한다"며 "현재 10만명 이상이 이 생태계에 대한 지분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커 시즌 1 기간 동안 디앱 스토어에 '양질의 앱'을 배포한 개발자 역시 이번 에어드롭 대상에 포함됐다.
SKR은 솔라나 모바일 생태계 전반의 거버넌스와 인센티브, 경제 구조를 담당하는 네이티브 토큰이다. 총 발행량은 100억개이며, 이 가운데 30%가 출시 시점 에어드롭과 초기 언락 물량으로 배정됐다.
솔라나 모바일은 에어드롭 수령 시커 사용자들에게 스테이킹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SKR은 48시간마다 인플레이션 이벤트가 발생하는 선형 발행 구조를 채택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초기 10%에서 매년 25%씩 감소하며, 2%에 도달한 이후에는 해당 수준에서 고정된다.
이번 에어드롭은 시커 시즌 2 캠페인 개시와 맞물려 진행됐다. 시즌 2는 디파이, 게임, 결제, 트레이딩, 디핀(DePIN) 등을 중심으로 신규 앱과 보상,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시커는 솔라나 모바일의 첫 기기 '사가(Saga)'의 후속 모델로, 하드웨어 보안 모듈인 '시드 볼트(Seed Vault)'와 솔라나 디앱 스토어를 기본 탑재했다. 솔라나 모바일은 지난해 8월 시커 사전 주문이 15만대를 넘었으며, 50개국 이상으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