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 풋옵션 수요가 콜보다 뚜렷하게 증가하며 단기 조정 가능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산 제품 관세 부과 위협으로 거시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풋옵션 수요 증가 배경이라고 짚었다.
- 최근 비트코인 조정은 거시적 불확실성에 대응한 전술적 투자 판단의 결과이며 비트코인에 대한 근본적 신념 변화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최근 비트코인(BTC) 풋옵션(매수청구권)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매트릭스포트는 21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콜보다 풋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매트릭스포트는 "(풋옵션 수요 증가세)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산 제품에 대한 10~25% 관세 부과 위혐 이후 높아진 불확실성이 있다"고 했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은 이번 국면에서 안전자산처럼 움직이지 않았다"고 짚었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은) 기관투자자의 신중하고 리스크 관리 중심적인 포지셔닝의 영향을 받았다"며 "지난 주말에는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였지만 월요일부터 약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조정은 비트코인 자체의 본질적 문제를 반영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조정은) 거시적 불확실성에 대응한 전술적 투자 판단의 결과"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근본적 신념이 변화했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