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활동 급증, 스캠 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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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씨티은행은 이더리움(ETH)의 일일 거래량과 활성 주소 수 급증이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 스캠 영향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최근 신규 트랜잭션의 상당 부분이 1달러 미만 소액 거래로 구성돼 일반 사용자 유입보다는 스캠 패턴에 가깝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 씨티은행은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면서 공격자들이 큰 비용 없이 대규모 활동이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이 이더리움(ETH)의 일일 거래량과 활성 주소 수가 급증했으나 이는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 스캠의 영향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신규 트랜잭션의 상당 부분이 1달러 미만의 소액 거래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일반 사용자 유입보다는 스캠 패턴에 가깝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면서 공격자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대규모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보안 연구원 안드레이 세르게엔코프(Andrey Sergeenkov)가 비슷한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주소 포이즈닝은 배니티 주소에서 생성한 월렛 주소를 사용해 이용자의 월렛 주소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일치시킨 뒤, 해당 주소로 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스캠(사기) 수법이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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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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