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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약세장 초입…8만4000달러 지지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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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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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순손실을 실현하기 시작해 온체인 수익 구조가 초기 약세장과 유사해졌다고 밝혔다.
  • 크립토퀀트는 실현 이익 규모가 감소하며 강세장이 종료 국면에 접어들고 가격 상승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8만~8만4000달러 구간을 주요 지지대로 보고 있으며, 최근 매수된 비트코인이 대부분 해당 가격대에서 거래됐다고 전했다.
사진=크립토퀀트 갈무리
사진=크립토퀀트 갈무리

비트코인(BTC)이 온체인 수익성 지표 악화와 함께 약세장 초입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만4000달러 선이 주요 지지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순손실을 실현하기 시작했다"며 "온체인 수익 구조가 초기 약세장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최근 30일 기준 순실현손익은 비트코인 가격 기준 6만9000개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실현손익은 투자자들이 온체인 거래를 통해 확정한 이익과 손실을 비트코인 수량으로 환산한 지표로, 해당 수치가 감소했다는 것은 시장 전반에서 손실을 감수한 매도가 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현 이익 규모 역시 지난해 10월 약 440만개에서 최근 250만개 수준으로 감소해, 2022년 초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강세장이 종료 국면에 접어들며 가격 상승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타이탄은 최근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약세장 신호를 보내고 있다"라며 "지난 2개월 동안 월간 이동평균수렴·확산M(

ACD) 지표에서 약세 교차가 나타났다.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50~64%의 하락세가 나타났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8만~8만4000달러 구간을 주요 지지대로 보고 있다. 최근 매수된 비트코인이 대부분 해당 가격대에서 거래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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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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