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달러가 7개월 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WSJ 달러 지수와 ICE 달러 지수가 각각 약 0.8%, 1% 하락해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보였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행보 불확실성이 달러 약세의 주요 배경이라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가 7개월 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계정 월터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미국 달러는 미·유럽 간 관계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WSJ 달러 지수는 이번 주 약 0.8% 하락했으며, ICE 달러 지수도 약 1% 떨어졌다. 두 지수 모두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이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행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달러 약세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 부과 위협을 철회한 점이 정책 예측 가능성을 낮추며 달러에 부담을 줬다는 분석이다.
한편 달러 약세는 미·유럽 간 통상 및 외교 이슈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