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의 10만달러 및 21주 이동평균선(약 10만1000달러) 회복이 상승장과 하락장을 가르는 핵심 기준선이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이 여전히 21주 이동평균선을 명확히 돌파하지 못해 시장 전반이 여전히 조정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분석가들은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있으나 강하고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뒷받침할 명확한 신호는 부족해 공격적인 대응보다 주요 기술 지표 관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 구간을 명확히 회복하지 못하면서 여전히 조정 국면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시스테미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공개한 기술적 분석에서 비트코인의 21주 이동평균선(약 10만1000달러)이 상승장과 하락장을 구분하는 핵심 기준선으로 작용해 왔다고 분석했다.
매트릭스포트는 "21주 이동평균선은 상승 추세에서는 효과적인 추적 지표로 기능했으며, 급락 국면에서는 조기 위험 신호를 제공해 추가 손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의 21주 이동평균선은 약 10만1000달러 부근에 형성돼 있다.
업체는 "우리는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해당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을 당시 조정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이후 실제로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말 반등 시도 역시 21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이 아직 해당 가격대에 안착하지 못한 점을 들어, 시장 전반이 여전히 조정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판단했다.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강하고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뒷받침할 명확한 신호는 아직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분석가들은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대응보다는 주요 기술 지표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21주 이동평균선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경우에야 보다 긍정적인 추세 전환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