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유동성 위축…"1인치, 200만달러 매도에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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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엠버CN은 현재 알트코인 유동성이 매우 나쁜 상태라고 밝혔다.
  • 유통 시가총액 1억8000만달러 수준 1인치(1INCH)가 200만달러도 안 되는 매도에 7% 급락했다고 전했다.
  • 엠버CN은 바이낸스 1INCH/USDT 거래대금 중 실제 시장 거래대금은 약 34만달러에 불과해 유동성 공백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엠버CN 엑스 갈무리
사진 = 엠버CN 엑스 갈무리

알트코인 시장의 유동성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가총액 상위권 알트코인으로 분류되는 종목에서도 비교적 작은 매도 물량에 가격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계정 엠버CN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알트코인 유동성이 매우 나쁜 상태"라며 "유통 시가총액 1억8000만달러 수준의 1인치(1INCH)에서 200만달러도 되지 않는 매도가 발생하자 가격이 즉시 7% 급락했다"고 밝혔다. 이후 낙폭은 한때 13%까지 확대됐다.

거래량 위축도 함께 지적됐다. 엠버CN은 "바이낸스 1INCH/USDT 거래쌍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150만달러에 불과하다"며 "이 가운데 약 116만달러는 특정 온체인 주소 매도 이후 차익거래 봇이 만들어낸 거래량으로, 실제 시장에서 형성된 거래대금은 약 34만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엠버CN은 "외형상 거래량과 달리 실제 매수·매도 기반은 극도로 취약하다"며, 현재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서 유동성 공백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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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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