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세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다보스포럼에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행정부는 기존 금융권과 신규 가상자산 기업이 공존하며 경쟁하는 구조를 지향해 소비자 이익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패트릭 위트는 스테이블코인을 글로벌 금융 시스템 진입 관문으로 규정하며, 미국 정부가 가상자산 전반의 규제 명확성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백악관 가상자산(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총괄) 패트릭 위트(Patrick Witt)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세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위트는 "이번 다보스포럼은 글로벌 가상자산 정상화를 향한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내는 자리였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상자산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부는 기존 금융권과 신규 가상자산 기업이 공존하며 경쟁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 같은 경쟁은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고, 미국을 기술 혁신의 확고한 지지자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위트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으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며 "미국 정부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전반에 대해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