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건은 최근 달러 약세가 경제 성장세나 통화 정책 기대감 변화와 무관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밝혔다.
- JP모건은 비트코인이 달러 약세의 직접적 수혜를 입기 어렵고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자본 유입도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 JP모건은 달러 분산 투자의 직접적 수혜 대상으로 비트코인보다 금과 신흥시장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미 달러 약세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이날 투자 메모를 통해 "최근 달러 약세는 (경제) 성장세나 통화 정책 기대감에 대한 변화와 무관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JP모건은 "단기적 자금 흐름과 투자 심리가 달러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달러) 약세는 결국 지난해처럼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했다.
JP모건은 비트코인이 달러 약세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는 "통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뚜렷하게 변하지 않는 한 달러 약세만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자본을 유입시키는 게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JP모건은 비트코인보다 금이나 신흥시장 투자가 달러 분산 투자의 직접적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6시 13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1% 하락한 8만 7879.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32% 내린 수치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