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벤치마크는 가상자산에 대한 양자컴퓨팅 위협이 단기간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으며 비트코인(BTC)에 치명적일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됐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는 비트코인의 보안 구조가 이론적으로 양자컴퓨팅에 취약할 수 있지만 실제 공격 가능 시점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팔머는 공개 키가 이미 노출된 주소에 한해 제한적 위험이 존재할 뿐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과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모두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Benchmark)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양자컴퓨팅 위협은 단기간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며, 비트코인(BTC)에 치명적일 것이라는 우려는 과장됐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벤치마크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리서치 노트에서 "비트코인의 보안 구조가 이론적으로는 양자컴퓨팅에 취약점을 가질 수 있지만, 실제 공격이 가능해지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시점 이전에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충분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모든 비트코인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갑과 트랜잭션 인증에 암호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나, 공개 키가 이미 노출된 주소에 한해서만 제한적인 위험이 존재할 뿐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이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