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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월간 수익률 4개월 연속 마이너스 눈앞…2018년 이후 최장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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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1월 들어 약 6% 하락하며 4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마이너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 이는 2018년 이후 최장 기간의 월간 연속 하락으로, 당시 ICO 붐 붕괴로 시장이 침체기에 빠졌다고 전했다.
  • 미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 관련 매파적 통화정책 관측금리 인하 기대 후퇴가 주식과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산과 안전자산 강세 속에 2018년 이후 가장 긴 침체기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은 1월 들어 현재까지 약 6%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4개월 연속 월간 수익률 마이너스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이후 최장 기간의 월간 연속 하락이다. 2018년 당시, ICO(초기 가상자산 공개) 붐 붕괴로 인해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바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6.16% 내린 8만2504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8만11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현재는 낙폭을 일부 회복했따.

금융시장 전반의 불확실성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과 관련해 통화정책이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고 주식과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 압력이 가해졌다는 분석이다.

맷 하웰스-바비 크라켄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집행하고 있지만, 이를 정당화할 만한 수익이 아직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며 "이미 신용 스프레드가 매우 좁은 상황에서 시장이 위험 선호 국면에 깊이 들어가 있었던 만큼, 투자자들이 위험 노출을 재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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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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