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급락에도…JP모건 "2030년 8000弗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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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은 국제 금 가격이 2030년까지 온스당 8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현재 3%에서 4.6%로 상승할 경우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보다 약 4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 JP모건은 현재 금 투자 상황이 극도의 과매수 상태라며 단기적으로 급격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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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오는 2030년까지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8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프로울(Cryptoprowl)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 가격이 2030년까지 온스당 8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금 가격은 지난달 말 56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목표가인 8000달러의 전제는 '포트폴리오 비중'이다. JP모건은 현재 투자자들이 총자산의 약 3%를 금에 투자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비율이 4.6%까지 오르면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보다 약 40%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JP모건의 관측이다.

JP모건은 "금 강세장의 다음 단계는 지정학적 충격보다 구조적 재분배에 기인한다"며 "금은 점점 재정정책 위험과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전략적 헤지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상승 과정에서 변동성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JP모건은 현재 금 투자 상황에 대해 "극도의 과매수 상태"라며 "단기적으로 급격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실제 금 현물 가격은 이날 10% 가까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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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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