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마터웹컴퍼니 CEO "비트코인(BTC) 팔느니 내 팔을 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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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스마터 웹 컴퍼니는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 회사 측은 현재 현금 흐름과 재무 상태가 건실해 비트코인 보유분을 건드릴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 스마터 웹 컴퍼니는 2674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관리하며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웹 개발사 스마터 웹 컴퍼니(Smarter Web Company)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BTC)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앤드류 웨블리(Andrew Webley) 스마터 웹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팔느니 차라리 내 팔을 팔겠다"며 강한 보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회사의 현금 흐름과 재무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함께 강조했다.

웨블리는 "사업은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의 현금 흐름만으로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각종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 보유분을 건드릴 필요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스마터 웹 컴퍼니는 영국 내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매집 기업으로 분류된다. 회사는 현재 2674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기업 재무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며 일부 기업들이 보유 자산을 축소하거나 매각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지만, 스마터 웹 컴퍼니는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웨블리는 비트코인을 단기 유동성 확보 수단이 아닌 장기적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반복해왔다.

시장에서는 스마터 웹 컴퍼니와 같은 기업들의 행보가 향후 기업 재무 전략에서 가상자산의 역할을 가늠하는 사례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국면에서도 기업별 전략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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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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