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대규모 유동성' 아닌 점진적 완화 국면…시장 기대만큼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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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린 알든은 연준의 대차대조표총 은행자산명목 GDP 증가율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는 자산 가격을 완만하게 자극하는 수준으로, 비트코인 시장이 기대한 빅 프린트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FOMC 금리 인하 예상 확률이 19.9%로 하락했으며, 파월 의장 임기 만료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2026년 전망에 부담이라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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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자산 가격을 자극할 수준의 점진적인 유동성 확대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은 높지만, 비트코인(BTC) 시장이 기대해온 이른바 '빅 프린트'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옹호론자이자 거시경제 분석가인 린 알든(Lyn Alden)은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총 은행자산이나 명목 GDP 증가율과 비슷한 속도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자산 가격을 완만하게(mildly) 자극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열된 자산에서 비중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희소한 고품질 자산을 보유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단기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아지는 분위기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확률은 19.9%로, 최근 수치보다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해 12월 회의 이후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과 고용 하방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는 어려운 국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파월 의장의 임기는 올해 5월 만료되며, 워시의 인준 여부와 향후 정책 기조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2026년 통화정책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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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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