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 주가는 비트코인 저점 반등과 실적 발표를 계기로 이달 초 저점 대비 약 33% 상승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 주가는 비트코인 가격 흐름과 높은 연동성을 보이며 이전에 70% 이상 하락한 바 있고, 이번 반등에도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 스트래티지는 2025년 4분기 매출 1억2300만달러, 구독형 매출 62% 증가, 매출총이익률 66%를 기록했으며 비트코인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의 저점 반등과 실적 발표를 계기로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단기간 급등했다. 다만 기술적 지표상 추세 전환이 확인되지 않아 추가 상승 지속성에는 신중한 시각도 나온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주가는 지난 5일 저점을 형성한 이후 약 33% 상승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6만달러 부근에서 약 11% 반등했다. 주가 상승은 비트코인 가격 회복과 함께, 비트코인 보유 전략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가 반등의 배경과 한계도 함께 지적된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비트코인 가격 흐름과 높은 연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비트코인이 고점을 형성한 이후 주가 역시 70% 이상 하락한 바 있다. 이번 반등 역시 비트코인 회복 국면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실적 역시 주가 반등을 뒷받침했다. 스트래티지는 2025년 4분기 매출 1억23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구독형 매출은 62% 이상 증가하며 클라우드 사업의 안정성을 보여줬다. 매출총이익률은 약 66%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회사는 "대규모 순손실은 비트코인 보유분에 대한 회계상 평가손실 영향이 컸고, 영업 구조의 약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영진은 비트코인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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