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CIO "비트코인(BTC) 하락 최대 원인은 4년 주기…ETF 성장에는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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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맷 호건은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의 핵심 원인을 4년 주기 사이클 특성이라고 밝혔다.
  • 현재 환경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키우지만 가상자산 ETF 시장의 구조에는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 총 발행량 2100만 개 제한제도권 자금의 구조적 유입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 조정의 가장 큰 배경으로 4년 주기 사이클이 지목됐다. 단기적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의 구조적 성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은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하락세의 핵심 원인으로 4년 주기 특성을 꼽았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조정이 단일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호건은 "최근 금과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가상자산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양자컴퓨팅 리스크, 연준 의장 지명자인 케빈 워시에 대한 우려 등 다양한 요인이 약세장 국면에서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키우고 있지만, 장기적인 시장 구조를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했다. 특히 가상자산 ETF 시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제한적으로 봤다.

호건은 "현재의 비트코인 약세가 암호화폐 ETF의 성장을 근본적으로 막지는 못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생상품을 통한 수요 역시 결국 현물 시장으로 유입된다"며 "단기 가격 조정과 별개로 제도권 자금의 구조적 유입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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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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