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클래리티법 회의' 언급한 리플…"타협 분위기 무르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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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리플은 미 백악관의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회의에서 타협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여부를 둘러싼 은행과 암호화폐 업계 간 의견 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전했다.
  • 암호화폐 업계는 협상 지속 의지를 나타냈고, 리플은 합리적인 클래리티법을 향한 초당적 추진 동력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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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미 백악관의 암호화폐 시장구조법(클래리티법) 회의에 대해 "타협의 분위기가 무르익고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 리플 최고법무책임자(CLO)는 10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오늘 백악관에서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다"며 "타협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암호화폐 업계와 주요 은행 단체를 소집해 클래리티법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 핵심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여부였다. 이날 회의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둘러싼 은행과 암호화폐 업계 간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 암호화폐 업계는 회의 직후 협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머 머싱어 블록체인협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해결 쟁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이 건설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알데로티 CLO는 "합리적인 클래리티법을 향한 초당적 추진 동력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회의 창이 열린지금 우리는 행동에 나서 소비자와 미국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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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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