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협박했다"…FTX 설립자, 美 법원·바이든 행정부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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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샘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FTX 사태와 관련해 미국 바이든 행정부법무부(DOJ)가 증인을 협박했다고 밝혔다.
  •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새로운 증거를 근거로 자신의 유죄 판결징역 25년형이 취소돼야 한다고 전했다.
  • 그는 루이스 캐플런 판사의 편향성을 비판하며 재심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사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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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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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를 설립한 샘 뱅크먼-프리드가 "(FTX 사태 관련)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증인을 협박했다"고 1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이날 엑스(X)를 통해 "새로운 증거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법무부(DOJ)가 여러 증인을 협박해 침묵하게 하거나 증언을 바꾸도록 압박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에 나에 대한 유죄 판결은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FTX 파산 사태로 지난 2024년 미국 법원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 받았다.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자신의 재판을 담당한 판사도 정면 비판했다. 그는 "루이스 캐플런(Lewis Kaplan) 판사는 이번 사건에서 스스로 회피해야 한다"며 "(그가) 피고인에 대한 선입견을 드러내고 재판을 불리하게 이끌어온 전례를 고려하면 그는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했다. 캐플런 판사는 FTX 사태 관련 재심을 맡은 판사다.

한편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행정부에 사면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지난달 뱅크먼-프리드 설립자를 사면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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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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