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창펑 자오가 OKCoin을 수개월 만에 퇴사한 이유는 문화적 차이와 사용자 중심 운영 방식 및 투명성 철학의 이견 때문이라고 밝혔다.
- CZ는 마운트곡스 붕괴 이후 아시아 시장에 신뢰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비트코인 거래소 설립에 나섰다고 전했다.
- CZ는 도쿄 거래소 창업에서 자금 조달을 주도하고 팀 급여를 개인 자금으로 충당했으며 이러한 초기 선택이 이후 바이낸스의 사용자 중심 철학 형성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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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hangpeng Zhao·CZ) 바이낸스 설립자가 OKCoin을 떠난 배경과 바이낸스 창업 전사를 공개했다.
CZ는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올인 팟캐스트(All-In Podcast)' 인터뷰에서 2015년 초 OKCoin을 수개월 만에 퇴사한 이유에 대해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CZ는 당시 OKCoin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지만, 사용자 중심 운영 방식과 투명성에 대한 철학에서 이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고상 혜택과 실제 사용자 경험 사이에 괴리가 있었다"며 회사 운영 방향과 자신의 가치관이 맞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퇴사 이후 그는 마운트곡스(Mt. Gox) 붕괴로 생긴 시장 공백에 주목했다. 2014년 대형 거래소 붕괴 이후 아시아 시장에 신뢰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CZ는 전 동료들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새로운 비트코인 거래소 설립에 나섰다. 그는 창업 초기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아 자금 조달을 주도했으며, 팀 급여를 개인 자금으로 충당하면서 본인은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훗날 바이낸스 출범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됐다.
CZ는 인터뷰에서 "가치관과 문화가 맞지 않으면 떠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초기 선택이 이후 바이낸스의 사용자 중심 철학을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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