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에버코어 ISI는 케빈 워시가 인플레이션에 강경한 '매파'라는 평가는 과장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워시는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이 이뤄지면 물가 자극 없이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 에버코어 ISI는 워시가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를 선호하지만 시장을 흔들 수 있는 공격적 긴축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케빈 워시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가 공격적인 통화 긴축에 나설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 IS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케빈 워시가 인플레이션에 강경한 '매파(긴축 선호)'라는 평가는 과장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에버코어 ISI는 "워시 지명자는 공급발(發) 인플레이션과 수요발 인플레이션을 구분하는 실용적 보수주의자로 보는 게 보다 적절하다"고 했다.
워시는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생산성이 향상되면 물가 자극 없이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에버코어 ISI는 "이는 긴축 정책의 필요성을 완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워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를 선호하지만, 시장을 흔들 수 있는 공격적 긴축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연준의 독립성도 언급했다. 에버코어 ISI는 "정치적 긴장이 고조된 환경 속에서 연준의 합의 중심 의사결정 구조는 유지될 것"이라면서도 "상당한 압박에 직면한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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