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 분실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과정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전했다.
- 유출된 비트코인은 USB 형태의 콜드월렛에 보관되던 중 코인만 외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광주지검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320.88개 탈취 사고 이후 전국 수사기관 점검 과정에서 강남서의 분실 사실이 파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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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과정에서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BTC) 22개가 외부로 유출됐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2021년 11월께 사건 수사 과정에서 22개의 비트코인을 제출받아 보관하고 있었다. 이날 기준 21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해당 사건이 수사 중지 상태였던 탓에 그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 유출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을 보관하던 USB 형태의 저장장치(콜드월렛)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저장된 코인만 외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유출 경위와 내부 연루 가능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강남경찰서를 상대로 내사에 착수했다.
앞서 광주지검에서도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320.88개(약 400억원 상당)가 피싱으로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전국 수사기관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보관 현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강남서의 분실 사실을 파악됐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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