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알트코인을 나타내는 기타(Others) 도미넌스 지표가 반등해 지난해 10월 급락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 최근 두 달간 기타 도미넌스가 약 17% 상승하며 강제 매도 구간이 상당 부분 마무리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구조가 여전히 신중한 구간인 가운데 알트코인이 더 이상 비트코인 대비 약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순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오랜 기간 하락한 알트코인 시장이 비트코인(BTC) 대비 초기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의 시가총액 비중을 나타내는 '기타(Others) 도미넌스' 지표가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당 지표는 지난해 10월 10일 급락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당시 약 193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고점 대비 약 42%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통상 알트코인이 분배 국면에 놓이면 도미넌스는 지속 하락한다. 그러나 최근 두 달간 기타 도미넌스는 약 17% 상승했다. 강제 매도 구간이 상당 부분 마무리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해석이다.
2019~2020년에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당시 비트코인은 추가 조정을 이어갔지만, 기타 도미넌스는 먼저 저점을 형성한 뒤 재차 이탈하지 않았다. 이후 알트코인 상승장의 기초가 됐다는 평가다.
거시 환경도 일부 보조 신호를 제공하고 있다. 공급관리자협회(ISM) 지수는 52로 올라섰고, 소비자 물가지수도 4년 10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은 상승세 둔화 역시 과거 사이클에서는 위험자산 선호 회복에 앞선 신호로 해석된 바 있다.
다만 미국 중간선거 국면 특유의 변동성 가능성은 변수다. 단기 횡보 이후 추세 전환이 나타날 시나리오도 열려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 구조가 여전히 신중한 구간에 머무는 가운데, 알트코인이 더 이상 비트코인 대비 약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순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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