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헥토 파이낸스는 기업가치 100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의 성과를 추종하는 온체인 토큰 지수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 해당 지수는 스페이스X, 오픈AI 등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캔톤 네트워크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 브릭켄 CEO는 기업 동의 없는 주식 토큰화가 투자자 보호를 저해하고 시장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비상장 기업 주식을 토큰화하는 아이디어가 업계 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주제는 컨센서스 홍콩 2026 행사에서 주요 화두로 다뤄졌다. 얼탄 밀러(Ultan Miller)는 기업가치 100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의 성과를 추종하는 온체인 토큰 지수 '헥토 파이낸스(Hecto Finance)'를 소개했다.
헥토 파이낸스는 스페이스X, 오픈AI 등 비상장 기업을 지수 구성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실물자산(RWA) 토큰화 블록체인인 캔톤 네트워크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투자자가 볼트에 자금을 예치하면 지수 성과에 비례하는 토큰을 수령하는 구조다.
반면 토큰화 플랫폼 브릭켄(Brickken) 최고경영자(CEO) 에드윈 마타(Edwin Mata)는 "기업의 동의 없이 주식을 토큰화하는 것은 투자자 보호를 저해하고 시장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증권 구조화나 회사법에 대한 이해 없이 이익만을 좇는 플레이어들이 시장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